
전반에만 4타를 줄인 이예원은 17번 홀(파4) 티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져 첫 보기를 범했다. 공동 선두로 마치는 듯했지만 18번 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2m에 붙여 버디로 만회했다.
통산 10승의 이예원은 4월 덕신EPC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의 시즌 2승을 노린다. 그는 지난 2년간 하반기에 부진했다며, 올해는 여름 휴식기에 스윙과 리듬을 다듬는 데 공을 들였다고 했다.
문정민과 박혜준은 6타, 7타를 줄여 5위와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상금 1위 김민솔은 보기 4개를 쏟아내 1오버파 공동 55위로 가까스로 컷을 넘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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