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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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번' 깜짝 카드에 박진만 감독 "앞에 주자 안 내보내면 돼"

2026-10-30 18:05

기뻐하는 박진만 감독. / 사진=연합뉴스
기뻐하는 박진만 감독.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도영을 2번으로 올린 KIA 타이거즈의 깜짝 타순에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도 놀란 기색을 보였다. 다만 30일 광주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그간 김도영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잘 막았다며 선수들을 믿었다.

선발 크리스 페덱은 투구 수 제한 없이 이닝마다 상태를 점검한다. 박 감독은 사흘을 쉬어 몸이 좋고 의욕도 넘친다는 보고를 받았다. 불펜 핵심 원태인과 이승민도 컨디션에 문제가 없어 각각 3연투, 4연투도 가능하다고 했다.

1차전에 빠졌던 최형우는 5번 타자로 나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한다. 2승 1패로 앞선 삼성은 이날 이기면 kt wiz가 기다리는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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