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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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8강 악연' 멕시코와 재회...김은중호, 11월 천안서 2연전

2026-10-30 11:46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 훈련 장면. / 사진=연합뉴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1 대표팀 훈련 장면. / 사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8강에서 한국의 발목을 잡았던 멕시코가 김은중호의 11월 모의고사 상대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028 LA 올림픽을 준비하는 U-21 대표팀이 14일과 17일 천안에서 멕시코와 두 차례 친선전을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1차전은 14일 오후 4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비공개로, 2차전은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공개로 열린다.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한 이번 2연전에서 김 감독은 5월 부임 뒤 처음 국내 팬 앞에 선다.

대표팀은 9일 네 번째로 소집되며, 명단은 2일 발표한다. 앞서 지난달 호주 원정에선 1승 1무를 거뒀다.


멕시코는 런던올림픽 금메달,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연령별 강호로 꼽힌다. 김 감독은 2021년 도쿄 8강 완패 당시 코치로 벤치를 지켰다.

2차전 입장권은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만 비지정석 1만원에 판매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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