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베트남과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가정식 메뉴를 직접 만들며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뤄 겉절이와 멸치볶음, 계란밥찜을 조리했다. 칼이나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밥과 국, 반찬으로 이뤄진 한 끼 식사를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재단은 성장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프로그램 내용을 조정했으며, 조리 과정 속 원리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샘표가 운영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대상을 확대해 진행된 사례다. 재단은 우리 식문화와 요리 경험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들에게 직접 조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회사 측은 "중학생 20여 명이 함께 한국 가정식 메뉴를 만들며 식문화와 조리 과정을 경험했다"며 "겉절이와 멸치볶음, 계란밥찜 등으로 한 끼를 완성하는 과정이 스스로 음식을 준비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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