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GS는 글로벌 골프 랭킹 플렛폼 WAGR(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과 연동된 대회다. 어린 골프 선수들에게 국제 수준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세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열린다. 올해 총 3회의 시리즈 대회가 열렸고, 이번이 최종전 성격이다.
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국내 꿈나무 골프선수들과 해외 주니어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시즌 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특히 이번 최종전에는 의료기관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이 후원사로 참여해 의료 지원과 멘탈 케어 등을 뒷받침 한다.
해외 참가자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미국과 일본 등 골프 선진국은 물론이고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적의 선수 등 모두 30여명의 해외 국적 선수들이 등록을 마쳐 국내 유망주 골퍼들과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선수의 선전도 기대된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중인 박조은과 임태영 등이 대표적이다. 박조은(여자부)과 임태영(남자부)은 각각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회 임실N치즈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톱5' 안에 랭크된 강자들이다.

부민병원 측은 "한국 골프의 미래 꿈나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큰 무대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그간 프로골프 투어 현장 등에서 쌓은 선수 관리 경험과 전문성을 국내외 유망주 선수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야 행사도 열린다. 개막 하루 전인 11월 2일에는 럭셔리 인피니티 풀 주변에 자리한 더헤븐리조트 글라스하우스에서 환영 만찬 이벤트가 펼쳐진다. 선수와 가족을 위한 멘탈 코칭 특별 강연과 디너, 시즌 챔피언 시상 등을 통해 한 해의 도전을 돌아보며, 최종전의 각오를 다진다.
운영사 BM글로벌골프(Beyond Momentum Global Golf) 측은 "이번 대회는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 대상 부문과 아시안 주니어 마스터즈 출전권 등 국제 무대로 이어지는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며 "시즌의 마무리와 더불어 다음 시즌 세계 무대 도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BM글로벌골프는 미국 Junior Golf Scoreboard(JGS)를 비롯해 유에스 키즈 골프(U.S. Kids Golf)의 한국과 동남아시아 디렉터로 국내 골프 유망주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국제 대회 기획과 개최 및 운영, 선수 글로벌 커리어 관리 등을 전문으로 실행하는 회사다.
[유정우 마니아타임즈 선임기자 / ked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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