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규는 2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프리메이라리가 9라운드에 5-4-1 전형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9분 역습 때 치헵 라비디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을 파고든 뒤, 쇄도하던 미겔 바에사에게 오른발로 공을 내줬다. 바에사의 왼발 논스톱 슛은 VAR 끝에 골로 인정됐다.
송민규는 키패스 2회와 크로스 1회를 보탠 뒤 후반 23분 마초이 잘로와 교체됐다. 8월 30일 이적 후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4연패만 겪었던 그는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
나시오날은 점유율 29%-71%, 슈팅 8-20(유효 슈팅 4-2)의 열세를 딛고 리그 6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2승째(1무 6패)를 거두며 15위에 자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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