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4경기 연속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시즌 타율은 0.123(114타수 14안타)까지 내려갔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회초 컵스 선발 이마나가 쇼타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5회초 1루수 뜬공, 8회초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로 교체됐다.
경기는 애틀랜타의 4-8 패배로 끝났다.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후보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홈런 두 방과 3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컵스 공격을 이끌었다. 알렉스 브레그먼도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으나 단타가 없어 사이클링 히트를 놓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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