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2(토)

축구

박태하 포항 감독 "매 경기 극복하려 노력 중"...황선홍 대전 감독 "중요하지 않은 경기 없어서 머리 아파"

포항 3경기 연속 무승·무득점 부진...대전은 ACL 엘리트 앞두고 로테이션 고심

2026-09-12 18:52

박태하 포항 감독. / 사진=마니아타임즈
박태하 포항 감독. / 사진=마니아타임즈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9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

박태하 포항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무득점으로 인해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박 감독은 팀 분위기에 대해 "나쁘지는 않지만 매 경기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호재가 떠나고 원기종이 합류했지만 답답한 공격에 대해서는 "주닝요 조르지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부담을 덜어주면 첫 득점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홍성민 골키퍼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이고 언젠가는 성장해야 할 선수이기에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 / 사진=마니아타임즈
황선홍 감독. / 사진=마니아타임즈

반면 황선홍 대전 감독은 최근 연승으로 인해 표정이 펴진 모습이었다. 다만 조만간 있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일정으로 인해 깊은 고민에 빠진 느낌이었다. 황 감독은 타이트해진 후반기 스케줄에 대해 "로테이션도 하고 있고,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어서 머리 아프다"고 밝혔다.

가을이 시작되며 폼이 올라온 마사에 대해서는 "10번 자리에서 롤이 달라서 대화를 많이 하고 있고, 그래도 제 몫은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살아나는 모습인 김준범의 상태에 대해서는 "괜찮다. 오늘 선발 출전도 고민했었고, 10번 자리에서 마사와 번갈아가며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