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진(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필리핀을 6-0으로 눌렀다. B조 3연승에 이어 슈퍼라운드에서 일본과 필리핀을 연파하며 대회 5전 전승을 기록했다.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선취점은 2회에 나왔다. 강인규(청주고)의 우전 적시타로 균형을 깬 한국은 3회 상대 폭투와 보크, 이호민(경남고)의 2루타로 3-0을 만들었고 4회에는 5-0까지 달아났다.
마운드가 압도했다. 선발 곽도현(부산공고)은 4⅔이닝 11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필리핀 타선을 봉쇄했다.
한국은 13일 오후 7시 30분 일본과 대만의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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