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탄투오노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2027 세리에A 4라운드 베네치아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세 골을 넣으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ESPN에 따르면 그는 만 19세 28일로, 리오넬 메시가 2007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을 때보다 231일 빠르다.
폭발은 한꺼번에 나왔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9분 왼발로 이적 첫 골을 신고했고, 1분 뒤 왼발 감아차기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39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은 달랐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35경기 3골에 그쳤던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이날 한 경기에서 지난 시즌치 골을 몰아넣은 셈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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