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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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홈런 2방' 두산, SSG 16-9 난타전 승...5연패 탈출

- 잭로그 6이닝 1실점 7승…두산 5위 유지

2026-09-06 20:56

두산 베어스 양석환. / 사진=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양석환.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난타전 끝에 연패를 끊었다.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16-9로 이겼다. 5연패에서 벗어난 두산은 62승 4무 57패로 5위를 지켰다.

투타가 앞장섰다. 선발 잭로그가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7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양석환이 홈런 포함 4타점, 대타 강승호도 스리런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초반부터 앞서갔다. 두산은 3회 박찬호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뽑은 뒤, 4회 양석환의 스리런포로 6-1로 달아났다.

승부는 6회에 갈렸다. 두산은 연속 몸에 맞는 볼과 세베리노의 2타점 2루타 등을 묶어 한 이닝에만 7점을 몰아쳐 13-1을 만들었다. 7회에는 대타 양석환의 스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위기도 넘겼다. SSG가 8회 홍대인의 적시타 등으로 순식간에 9-16까지 추격했으나, 두산은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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