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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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만의 복귀전서 6승' 후라도 1회 4실점 딛고 승리...삼성 10-4 완승·선두 수성

2026-09-06 20:16

돌아온 후라도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돌아온 후라도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불안한 출발을 딛고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우완 후라도가 61일 만에 마운드에 복귀해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후라도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10-4로 이겨 선두를 지켰다.

시작은 흔들렸다. 지난 7월 7일 5승째 뒤 어깨 염증으로 이탈했던 그는 1회 연속 4안타 등으로 순식간에 4점을 내줬다. 그러나 2회부터 강판까지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만 허용하며 안정을 찾았다.

타선이 되받았다. 삼성은 4회 디아즈의 적시타로 쫓은 뒤, 5회 구자욱의 안타와 디아즈의 2루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6회 한 점을 더하고 7회 LG의 밀어내기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구자욱이 3안타 2타점, 디아즈가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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