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티코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6-2027 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이강인은 불운했다.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그는 전반 2분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23분에는 그의 전진 패스를 받은 바에나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가벼운 몸놀림에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그는 0-2로 뒤진 후반 14분 교체됐다.
팀은 무너졌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니코 윌리엄스의 헤더로 선제골을 내준 뒤, 2분 만에 나바로의 슈팅으로 0-2가 됐다.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허용해 0-3으로 완패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아틀레티코는 승점 7로 7위에 자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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