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미가 컸다. 이 승리로 대전은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로 올라섰고, 원정에서 클린시트까지 기록했다. 정재희가 2골, 디오고가 1골 1도움으로 앞장섰다.
초반부터 앞서갔다. 대전은 전반 22분 디오고의 패스를 받은 마사의 골로 1-0으로 앞선 뒤, 전반 37분 구스타보의 핸들링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디오고가 침착하게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에 승부를 갈랐다. 대전은 후반 시작 2분 만에 정재희의 골로 3-0으로 벌렸고, 후반 32분 조성권의 골로 4-0을 만들었다. 부천이 연속 슈팅으로 만회를 노렸으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36분 김준범의 패스를 받은 정재희의 두 번째 골로 5-0 승부를 확정했다.
여유도 있었다. 대전은 후반 주전들을 잇달아 교체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이 승리로 대전은 승점 35로 6위로 급상승했고, 부천은 승점 31로 10위에 머물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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