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의산의 홈런을 앞세워 3-2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8위 SSG와 달리 5위 두산은 5연패에 빠졌다.
두산이 4회초 김민석의 2루타와 폭투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SSG는 4회말 박성한의 안타와 에레디아의 볼넷에 이어 전의산이 좌중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1로 뒤집었다. 6월 초 전역한 전의산의 시즌 10호다.
두산은 5회초 김민석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SSG 선발 김민석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두산 최민석은 홈런 한 방에 3실점하며 졌다.
은퇴식을 치른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삼진으로 물러난 뒤 2회 교체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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