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컬링연맹은 4일 대한체육회 최종 승인을 거쳐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6-2027시즌부터 남녀 4인조와 믹스더블 등 전 종목을 총괄한다.
티린초니는 2018 평창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까지 세 차례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사상 첫 4연패와 2021∼2024년 42연승이라는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뒤 지난 4월 은퇴했다. 그는 7월 연맹의 외국인 총감독 채용에 지원해 면접을 거쳐 선임됐다.
연맹은 이민석·김홍영 트레이너 등으로 전담팀을 꾸려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대비한다.
티린초니 총감독은 선수단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훈련 계획 수립과 전지훈련 연계 업무에 들어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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