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치맨은 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경기에서 솔로 홈런 두 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답이 나왔다. 1회초 2사 후 기립박수 속에 타석에 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고, 1-3으로 끌려가던 6회초에는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이적 후 전날까지 15경기 타율은 0.170이었다.
이적 배경에는 계산이 있었다. 2019년 전체 1순위 지명에 세 차례 올스타 포수인 그를 볼티모어는 지난 8월 4일 유망주와 현금을 받고 넘겼다. 잦은 부상과 내년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이 고려됐다.
보스턴은 6-5로 역전승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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