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리프트를 타고 등장해 EP 'WILD' 타이틀곡 'Hootie Frutti'로 포문을 열었다. 'Internet Girl', 'Touch', 'Mean Girls' 등 히트곡과 신곡을 오가며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I'm Pretty', 'My Way' 리믹스 버전과 르세라핌·아일릿 협업곡 'ICONIC BY MISTAKE'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데뷔곡 'Debut'부터 하이퍼팝 히트곡 'Gnarly'까지 강렬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멤버별 솔로 무대도 인상적이었다. 다니엘라는 라틴 댄스로, 메간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윤채는 'M.I.A' 댄스 브레이크에서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라라는 자작곡 'Unloveu'를 피아노 연주로 최초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K팝 방법론을 바탕으로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으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과 제68회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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