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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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마운드에 켜진 적신호...신민혁·김영규, 7월 초 일본서 나란히 수술대

2026-06-20 18:06

수술대에 오르는 신민혁. / 사진=연합뉴스
수술대에 오르는 신민혁.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신민혁과 김영규가 나란히 수술을 받는다.

NC 구단은 20일 신민혁이 오른쪽 팔꿈치를, 김영규가 왼쪽 어깨를 각각 수술받는다고 발표했다.

신민혁은 7월 2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팔꿈치 뼛조각 제거와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함께 받는다. 2024년 9월 이미 오른쪽 팔꿈치에 메스를 댔던 그는 이달 8일 일본 정밀 검진에서 수술 이후 투구 과정에서 새로 형성된 안쪽 뼛조각이 통증과 염증의 원인으로 확인됐고, 의료진은 이를 제거하려면 인대 재건술이 함께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놨다.

김영규는 하루 앞선 7월 1일 일본에서 왼쪽 어깨 뒤쪽에 돌출된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2024년 8월부터 왼쪽 어깨 통증 치료와 재활을 이어온 그는 오랜 투구로 누적된 어깨 뒤쪽 골극이 통증의 주원인으로 드러나 수술을 결정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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