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 24경기에서 나온 골은 75골, 경기당 3.125골에 이르렀다. 지난 15일 독일이 퀴라소를 7-1로 대파한 E조 경기가 최다 득점 경기였고, 스웨덴-튀니지(5-1), 잉글랜드-크로아티아(4-2), 노르웨이-이라크(4-1), 미국-파라과이(4-1)에서도 골이 쏟아졌다.
반면 이변도 적지 않았다. 스페인이 카보베르데와 0-0, 브라질이 모로코와 1-1, 포르투갈이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기며 대회 초반을 달궜다. 무승부는 24경기 중 9경기였고, G조와 H조 8개국은 나란히 승점 1씩을 나눴다.
기록 행진의 주인공은 단연 별들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이끈 리오넬 메시는 알제리전 3-0 승리에서 월드컵 본선 6회 출전, 최고령(38세 357일) 해트트릭, 본선 최다골 타이(16골)를 한꺼번에 작성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세네갈전 멀티골로 자국 A매치 최다골(58골)과 월드컵 최다골(14골) 신기록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1세 132일로 월드컵 선발 출전 최고령 필드플레이어 기록을 세웠다.
한편 디애슬레틱 패널들은 1라운드 베스트 경기로 이란-뉴질랜드(2-2),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일본-네덜란드(2-2)를 꼽았다. 19일 한국-멕시코전을 시작으로 각국은 2라운드에 돌입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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