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맷 피츠패트릭와 스코티 셰플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3번째 톱5 진입이다. 올 시즌 김시우는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공동 2위, WM 피닉스오픈 공동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단 한 차례 톱5에 진입했던 김시우는 올 시즌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셈.
이번 대회는 1년에 8차례만 열리는 특급대회다. 3위에 자리하면서 136만달러(약 20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올 시즌 누적 상금을 397만1938달러로 늘렸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치면서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후 임성재는 오는 23일부터 경기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열리는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귀국한다.
우승은 피츠패트릭이 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였던 피츠패트릭은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 세계 1위 셰플러와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천신만고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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