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토)

야구

'리베라·호프먼만 남았다' 디트로이트 마무리 얀선, 통산 479세이브로 MLB 역대 단독 3위

2026-04-15 20:50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등판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켄리 얀선. / 사진=연합뉴스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등판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켄리 얀선. / 사진=연합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무리 투수 켄리 얀선(38)이 MLB 통산 세이브 단독 3위에 올라섰다.

얀선은 1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3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통산 479세이브를 쌓아 명예의 전당 헌액자 리 스미스(478세이브)를 제치고 MLB 역대 단독 3위에 올랐다.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곧바로 2루 도루까지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4~6번 타자를 연속 땅볼·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얀선은 경기 후 MLB닷컴을 통해 "어떤 역경에서도 다시 싸울 힘은 남아 있다는 걸 이 기록이 말해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 데뷔한 얀선은 통산 54승 479세이브·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한 MLB 대표 마무리다.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통산 세이브 1위는 마리아노 리베라(652세이브), 2위는 트레버 호프먼(601세이브)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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