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간) 주전 유격수 헤레미 페냐와 선발투수 이마이 다쓰야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 페냐는 지난 11일 시애틀전에서 통증을 느낀 뒤 MRI 검진 결과 허벅지 부상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타율 0.304·17홈런·62타점·20도루로 AL 올스타에 뽑혔던 핵심 자원이다.
지난 1월 3년 5천400만달러에 영입한 일본인 투수 이마이는 팔 피로 누적으로 IL에 합류했다. 올 시즌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한 가운데 11일 시애틀전에서는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사사구 5개·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앞서 선발 헌터 브라운·크리스티안 하비에르, 마무리 조시 헤이더도 IL에 오른 상태다.
마운드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페냐까지 이탈한 휴스턴은 6승 11패로 AL 서부지구 최하위에 처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