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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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7탈삼진 역투·브룩스 4안타' 키움, 홈 개막전 LG 꺾고 2연승 출발

2026-04-03 23:46

승리한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
승리한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알칸타라의 호투를 앞세워 홈 개막전을 승리로 마쳤다.

키움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5-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LG는 연승 흐름을 잇지 못했다.

키움은 1·2회 득점 기회를 잇달아 살리지 못했으나 3회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한결 안타와 브룩스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이주형의 우전 적시타, 최주환의 땅볼 때 추가 득점, 박찬혁의 내야안타까지 이어지며 3-0으로 앞서 나갔다.

4회 오스틴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 5회 최주환의 땅볼 타점과 6회 브룩스의 우전 적시타로 5-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알칸타라는 6.1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다. 불펜도 흔들리지 않았다. 8회 김성진이 위기를 넘겼고 9회 김재웅이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브룩스가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주형도 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LG는 오스틴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으나 선발 치리노스가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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