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한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 자료[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615225007524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다. 야구팬 210명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출사표 밝히는 LG 염경엽 감독. 자료[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61527320873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출사표 밝히는 한화 김경문 감독. 자료[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615275307893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작년 11월부터 2연패를 목표로 준비했다"고 선언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kt wiz 이강철 감독은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명예 회복하겠다"고 다짐했고,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지난해처럼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리겠다"고 했다. KIA 이범호 감독은 "2년간 영광과 좌절을 모두 겪었다. 새롭게 좋은 성적 내겠다"고 말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일부 선수들의 품위 손상 행위로 홍역을 치른 롯데 김태형 감독은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었는데, 그건 그거다. 선수들이 많이 단단해졌다"며 에둘러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은 "올해는 반드시 최하위권을 벗어나겠다"며 목표 순위를 5위로 제시했다.
10개 구단 감독 중 8명이 목표 순위를 1위로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4위, 설종진 감독은 5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개막전 선발 투수는 9개 구단이 외국인 투수를 낙점했고, NC 다이노스만 구창모를 내세워 토종 에이스에게 중책을 맡겼다.[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