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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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의심하지 마라' 강백호, 6회말 결승포 한 방으로 한화 팬들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2026-03-13 17:21

강백호 홈런 / 사진=한화 제공
강백호 홈런 / 사진=한화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대전이 강백호를 부른다. 아니, 강백호가 대전을 골랐다.

한화 강백호는 3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라이온즈전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올렸다.

핵심은 6회말, 팽팽한 균형을 깨뜨린 결승 솔로홈런이었다.

이 한 방의 무게는 수치 이상이다. 강백호는 4년 최대 100억원이라는 거액을 등에 지고 한화 유니폼을 입었지만 연이은 부상 이력은 팬들의 기대에 물음표를 달아 놓았다.


그 물음표를 지운 것이 바로 이날의 결승포였다.

더욱 주목할 것은 '장소의 친화력'이다. 강백호는 KT 시절에도 이 구장에서 타율 0.426을 마크한 바 있다. 우연이 아닌, 반복된 증거다.

한화가 왜 그를 선택했는지 강백호 스스로 가장 명확하게 답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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