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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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마무리 오브라이언,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대체 선수 두산 김택연 합류

2026-02-19 14:26

WBC 대표팀에 대체 발탁된 김택연. 사진[연합뉴스]
WBC 대표팀에 대체 발탁된 김택연.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26 WBC를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한국계 빅리거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9일 대체 선수로 두산 김택연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고 시속 160km 강속구를 보유한 MLB 정상급 불펜 투수 오브라이언은 플로리다 구단 캠프 중 15일 불펜 투구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으나 투구 공백이 필요해 3월 5일 WBC 개막 일정에 맞추기 어려워졌다.

마무리 투수로 오브라이언을 점찍었던 대표팀은 20일부터 시작되는 KBO 구단과의 6차례 평가전을 통해 새로운 마무리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택연은 프로 첫해인 2024년부터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선발된 검증된 자원이다. KBO에서 2024년 19세이브 평균자책점 2.08, 지난해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다. 현재 호주 두산 캠프를 소화 중이며 조만간 오키나와 대표팀 캠프에 합류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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