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아메리칸리그 세이브왕이자 림프암을 이겨낸 헨드릭스는 재활 중이라 예비 엔트리에 머물렀다.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오르는 만큼 한국은 대만·호주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KBO리그 경험자가 다수 포함됐다는 것이다. 올해 아시아쿼터로 입성한 웰스(LG)·데일(KIA)을 비롯해 2019~2020년 한화에서 통산 22승24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한 서폴드, 지난해 LG에서 뛴 윈까지 4명이 호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2023 WBC 1라운드 첫 경기에서 호주에 7-8 역전패를 당해 조기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 양 팀은 3월 9일 1라운드 최종전에서 격돌한다.
한편 대만도 해외파 9명을 소집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77경기 타율 0.223·18홈런을 기록한 대만계 외야수 페어차일드와 235경기 출전 장위청, 정쭝저, 린위민, 조너선 롱 등이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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