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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6연승 저지...위긴스 역전 3점 '결정타'

2026-01-18 17:30

마이애미의 위긴스(왼쪽)와 라르손. 사진[Sam Navarro-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마이애미의 위긴스(왼쪽)와 라르손. 사진[Sam Navarro-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마이애미 히트가 NBA 전체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

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홈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2-120으로 꺾었다. 22승 20패로 동부 8위에 오른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30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팀 전체가 3점포 20개를 터뜨렸다.

117-120으로 뒤지던 4쿼터 종료 57.5초 전 아데바요의 자유투로 추격한 마이애미는 31.7초를 남기고 앤드루 위긴스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9점을 쏟아냈으나 시즌 8패째(35승)를 기록하며 5연승이 끊겼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샬럿을 136-116으로 대파하며 3연승을 거뒀다. 10명의 선수가 3점을 성공시켰는데, 3경기 연속 10명이 3점을 넣은 것은 NBA 역대 최초 기록이다. 디앤서니 멜턴이 24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스테픈 커리는 14점 5어시스트를 보탰다.
빅토르 웸반야마(가운데)의 슛. 사진[AP=연합뉴스]
빅토르 웸반야마(가운데)의 슛. 사진[AP=연합뉴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미네소타를 126-123으로 꺾고 서부 2위(29승 13패)를 유지했다. 빅토르 웸반야마가 39점 9리바운드에 종료 53.3초 전 역전 점퍼와 결정적 블록으로 승부처를 장악했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에드워즈는 시즌 최다 55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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