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금)

야구

'NC, 1년만 더 기다려라! '폰-와를 능가할 원투펀치 정말 올 수도

2026-01-02 17:28

에릭 페디(왼쪽)와 카일 하트
에릭 페디(왼쪽)와 카일 하트
NC 다이노스는 2025 시즌이 끝난 후 에릭 페디와 카일 하트에 '러브콜'을 보냈다. 이들이 해당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뒤 거취가 불투명해지자 재빨리 손을 쓴 것이다.

그러나 둘은 미국에 남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계약을 기다려보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하트는 120만 달러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다시 계약했다. 페디는 아직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페디는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에서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의치 않으면 일본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

문제는 2026시즌 후다. 둘 다 끝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할 경우 NC는 다시 한 번 손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이 때는 페디와 하트 모두 NC의 제의를 뿌리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두산 베어스는 크리스 플렉센이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하자 다시 품었다.

페디와 하트가 돌아올 경우 NC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수 있다. 한화 이글스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NC는 폰-와보다 더 센 원투펀치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결국 폐디와 하트의 복귀 여부는 이들의 2026시즌 성적에 달려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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