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조규성은 대표팀 복귀 기쁨을 품었다. 미트윌란은 전반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5분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이어간 미트윌란은 정규리그 2위(승점 29)를 유지했다.
선두 오르후스(승점 31)와의 격차는 승점 2자다. 함께 대표팀 소집된 이한범은 벤치에 있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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