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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냥터 '발할라' 던전 최고 층 확장

2025-09-19 17:04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위메이드는 19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특수 사냥터 '발할라' 던전 최고 층을 확장하고, 세 번째 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발할라' 던전의 '발키리의 전당'은 6층까지 확장하고 입장 제한 레벨은 75로 상향했다.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 역시 7층으로 확장하고 입장 레벨은 70으로 변경했다.

'협력'을 주제로 하는 시즌 3는 오는 10월 2일부터 시작한다. 시즌 주요 콘텐츠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새로운 던전 '협력의 전당' 추가와 시즌 전용 아이템 '야른그레이프르'와 '노른의 룬부적' 등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종말의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희귀 발키리 카드 선택 상자' 등 각종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발할라' 던전에서 몬스터 처치, 아이템 제작, 장비 강화 등 특정 임무를 완수하면 '+7 휘장 선택 상자'와 영웅 등급 '뷜란트 장비 선택 상자'를 지급하는 임무 이벤트 2종도 함께 연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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