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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티켓을 잡아라'…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9월1일부터 재개

2025-08-30 09:43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결승 한양대-조선대전 [한국대학배구연맹 기자단 제공]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결승 한양대-조선대전 [한국대학배구연맹 기자단 제공]
'6강 티켓을 잡아라'…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9월1일부터 재개
‘6강 티켓을 잡아라’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가 9월1일 재개돼 막판 순위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 3월29일 여대부 리그로 막을 올린 올해 대회는 6월14일까지 남대부, 여대부 예선 일정을 치렀다. 15개팀이 참가한 남대부의 경우 A조는 예선 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B조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남은 예선 경기를 더 가질 예정이다.

A조서 6강 리그에 오른 3팀은 1위 인하대, 2위 중부대, 3위 성균관대이다. 인하대는 6전 전승으로 승점 18을 기록해 1위에 올랐고, 중부대는 4승2패, 승점 13으로 인하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중부대와 4승2패로 승패기록이 같았지만 승점에서 1점 뒤진 12점으로 3위를 지켰다.

'6강 티켓을 잡아라'…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9월1일부터 재개


B조는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싸움 중이다. 현재 경기대가 6승, 승점 17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홍익대가 4승2패, 승점 13으로 2위를 그 뒤를 쫓고 있다. 한양대는 4승1패, 승점 11로 3위에 올라 있다. 지난 7일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7년만에 정상에 복귀한 한양대는 여세를 몰아 9월1일 목포대전, 5일 호남대전에서 모두 승리해 조 1위로 6강 리그 진출을 꿈꾸고 있다. 전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한양대는 두 경기에서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대는 5일 홍익대전 한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이 경기서 이기면 조 1위가 확정되지만 지게 될 경우는 2위로 밀려날 수 있다.

문제는 1장의 6강 티켓 향방이다. 홍익대와 조선대가 현재 각축중이다. 홍익대는 5일 경기대전, 8일 우석대전을 남겨놓고 있는데 경기대전에서 패할 경우 3위싸움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 1일 호남대전, 3일 명지대전 2경기를 앞두고 있는 조선대는 모두 승리할 경우 3위를 확보, 남은 6강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 지난 7월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창단 이후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한 조선대는 8월 단양대회서도 한양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조선대가 6강리그에 막차로 합류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남대부는 9월10일부터 6강리그를 가진 뒤 29일 4강전, 10월1일 결승전을 각각 치른다. 한편 여대부는 이미 예선리그를 모두 마쳤으며, 6일 4강전과 11일 결승전을 각각 갖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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