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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첫 DLC '섬으로 떠나요', 게임스컴에서 공개

2025-08-08 11:27

'인조이'의 첫 번째 DLC '섬으로 떠나요'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크래프톤
'인조이'의 첫 번째 DLC '섬으로 떠나요'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크래프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크래프톤은 20일 오후 3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독일 퀠른에서 진행하는 '게임스컴 2025'의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동시 출시한다. 같은 날 인조이의 맥(Mac) 버전도 출시한다.

이번 DLC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를 담았다.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한다.

이용자는 차하야에서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리조트 활동을 할 수 있다. 차하야 테마의 신규 건축 요소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새로운 헤어, 의상, 액세서리도 추가했다.

인조이스튜디오 김형준 대표이사 겸 인조이 총괄 디렉터는 "차하야는 인조이의 얼리 액세스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구체화한 공간"이라며 "이번 DLC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나눈 상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 새로운 장르 개발에 참 어려움을 느꼈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인조이의 세계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DLC에서는 모든 지역에 농사, 채굴, 보석 세공, 낚시, 도감 작성 등 생계형 활동을 추가하고,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 신규 탈것도 제공한다.


랜덤 모임, 속마음 말풍선, 협력 행동 등 조이(캐릭터) 사이의 상호작용도 추가했다. 이 밖에도 UX/UI(유저 경험, 유저 인터페이스) 개편, 게임패드 시범 지원, 90여 곡의 신규 오디오 트랙 추가 등 품질 개선도 진행한다.

같이 출시하는 인조이 맥 버전은 애플 실리콘 환경에 최적화했으며, 애플 플랫폼 그래픽 기술 메탈을 활용했다. 메탈FX 업스케일링, 애플 M3 및 M4 칩에서 구동되는 하드웨어 가속 레이 트레이싱, HDR 등 기술을 적용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DLC 출시일에 맞춰 20~2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5 현장에서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B2C 부스에서 DLC를 시연하며, 출시 전날인 19일에는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DLC 출시 전인 15일 오전 10시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DLC의 주요 정보를 공개하고, DLC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인플루언서 챌린지, 이용자 대상 인게임 이벤트 등 커뮤니티 기반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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