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콘솔 버전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의 기반이 된다. 펄어비스는 하드웨어 성능 향상에 맞춰 '울루키타', '데드아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더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차세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플레이어 데이터도 자동 이전해준다.
검은사막 콘솔은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버전을 출시했으며, 2020년부터 두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왔다. 올해로 크로스 플레이 5주년을 맞는다.
차세대 버전 출시와 함께 기존 세대 버전에 대한 지원은 종료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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