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등 4종이 크로쓰에 합류한다.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소울 드래곤 리미티드가 개발한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로, 신선과 문파가 존재하는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PK PvP(상대방 캐릭터 살해가 가능한 플레이어 대전), 팀 던전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스 레전드는 수집형 RPG에 방치형과 실시간 전투를 접목해 전략적 플레이를 강조하며,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는 홍콩 루이후이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MMOARPG(대규모 다중 접속 액션 역할 수행 게임)로, 개인전, 단체전, 문파전 등 경쟁 요소와 액션성을 갖췄다.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는 중국 고전 소설 '봉신연의'를 바탕으로 한 방치형 RPG다. 여러 신과 요괴가 등장해 인간 세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방치형과 수집형 RPG부터 액션 MMO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는 플랫폼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크로쓰는 라이트&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확장성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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