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에는 한화와 KT가 맞대결을 펼친다. 27일은 더욱 뜨거운 날이 될 전망이다. 이날 LG와 KIA, SSG와 한화, KT와 삼성이 각각 만나 한판 대결을 벌인다.
28일에는 SSG와 KT가 격돌하며, 3월 1일에는 LG와 삼성이 마주한다. 3월 2일에는 다시 6개 팀이 같은 날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KIA, SSG와 한화, KT와 KIA가 각각 만나 대결을 펼친다.
3월 3일에는 KT와 KIA가 맞서고, 4일 SSG와 LG의 맞대결로 오키나와 리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귀국 일정도 각기 다르다. 한화는 4일, KIA와 LG, 삼성, SSG는 5일, KT는 6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2025시즌을 앞둔 KBO 리그 팀들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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