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시즌 MVP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의 주인공 김도영(KIA)은 40-40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며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서 노시환(한화)은 10kg 감량과 함께 2023시즌의 영광(타율 0.298, 31홈런)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통산 495홈런의 최정(SSG)은 38세의 나이에도 골든글러브 단독 1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KBO리그 최고의 3루수 자리를 놓고 펼쳐질 이들의 대결은 2025 시즌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