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는 직구, 투심, 커브, 커터, 스위퍼 등 총 19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60% 정도로 가볍게 던졌다"며 점진적인 준비 과정임을 밝혔다.
한국계 선수인 그는 "팀 동료들에게 한국말로 먼저 다가가며 팀 케미스트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평균 시속 152km, 최고 시속 157km를 기록한 화이트는 '박찬호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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