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 7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김민휘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찰 슈워첼(남아공)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10언더파의 대니얼 버거(미국)로, 김민휘는 1타 차 준우승이다.
김민휘는 4라운드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9번 홀(파4)에서는 세컨드 샷을 핀 1.7m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후반 들어 10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했다.
준우승은 김민휘의 올 시즌 최고 성적(종전 최고 성적은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5위)이자 2015년 PGA투어 진출 후 거둔 최고 성적이다. 종전까지는 지난해 8월 존디어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한편 노승열이 최종 1언더파 공동 37위, 최경주(SK텔레콤)는 이븐파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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