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은 10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52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이정은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선두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정은은 전반에 1타를 줄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정은은 후반 1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 이후 파로 지켜내면서 2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최가람은 전반 홀에서 보기 2개로 2타를 잃었다. 후반 3번 홀(파3), 4번 홀(파4)에서 연속버디를 낚으며 만회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밀려났다. 최가람은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먼저 홀아웃한 이정은과 공동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지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2는 이소영과 9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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