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 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안병훈은 최종합계 8언더파로 대니 리(뉴질랜드), 션 오헤어(미국) 등과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냈다. 이전까지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기록한 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또한 안병훈은 웰스 파고 챔피언십 이후 2개 대회 연속 톱10 기록도 이어갔다.
우승은 빌리 호셀(미국)이 연장 끝에 제이슨 데이(호주)를 꺾고 차지했다.
호셀과 데이는 최종 12언더파로 동타를 이뤄 연장으로 갔고,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데이가 보기에 그친 반면 호셀이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호셀은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강성훈은 최종 4언더파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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