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희(25, 호반건설)는 7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한국프로골프(KPGA)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이글 2개를 앞세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 8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 이어 또다시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상희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모두 모으는 것이 꿈이다"라고 이야기하며 "다음 목표는 한국오픈이다"고 했다.
또한 이상희는 유독 메이저 대회에 강한 이유에 대해 "큰 대회에 유독 더 많은 신경을 쓴다"고 밝히며 "다른 대회에 비해 코스 파악을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이상희는 자신의 또 다른 목표는 "대상포인트 1위"라고 밝혔다. 이상희는 "SNS를 통해 KPGA 대상 포인트 1위를 하면 유러피언투어 시드가 주어진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유러피언투어 진출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한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코리안 투어를 병행하는 이상희는 "대상 포인트 1위로 유러피언투어에 직행하기 위해 올 시즌은 코리안 투어에 좀 더 시간을 할애 할 예정이다"고 스케쥴을 밝히며 "코리안 투어 19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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