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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하나 ‘자신감 충전’ vs 김효주 ‘휴식 충전’

금호타이어오픈 3일 중국서 개막...전인지와 이정민은 불참

2015-07-01 13:59

▲3일부터중국에서열리는KLPGA투어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맞대결을펼칠김효주(왼쪽)와장하나.사진=박태성기자
▲3일부터중국에서열리는KLPGA투어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맞대결을펼칠김효주(왼쪽)와장하나.사진=박태성기자
[마니아리포트 김세영 기자]올 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하나(23․비씨카드)와 김효주(20․롯데)가 미국이 아닌 중국에서 맞붙는다.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이 무대다. 현대차 여자오픈과 더불어 KLPGA 투어가 중국에서 여는 대회다.

중국에서 열리는 까닭에 40여명의 중국 선수들도 참가한다. 하지만 우승 후보는 단연 한국 군단이다. 장하나가 선두 주자다. 그는 지난주 열린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덕분에 올 시즌 미국 무대에서의 부진으로 의기소침했던 분위기를 훌훌 털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장하나 역시 “지난주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했다.

이에 맞서는 김효주는 휴식을 충전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김효주는 2주 전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 뒤 1주간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김효주, 장하나와 함께 올해부터 미국으로 진출한 백규정(20․CJ오쇼핑)도 오랜 만에 KLPGA 투어에 출전한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22․넵스)도 출사표를 던졌다.

상금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둘은 다음 주 열리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k0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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