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골프장(파70)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보탰다.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노승열은 필 미켈슨, 브룩스 켑카, 마이클 톰프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들어 첫 ‘톱10’ 입상이다.
우승컵은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파비안 고메스(아르헨티나)에게 돌아갔다. 2007년 2부 투어에서 활약하다 2011년부터 PGA 투어에 합류한 선수다. 이 대회 전까지 69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다 이번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08만 달러(약 12억원)를 받은 고메스는 최근 3년간 벌어들인 상금(104만6222만달러)보다 많은 액수를 하루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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