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동섭은 28일 경남 함안군 레이크힐스 경남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전윤철(27․5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 상금 1600만원은 전윤철에게 돌아갔다.
국군체육부대는 오는 10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상무 골프단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프로 대회 출전을 요청했고, KPGA 투어는 이를 받아들였다. 상무 소속 선수들은 정규 투어와 2부 투어에 나서게 된다.
2008년 프로에 데뷔한 맹동섭은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오픈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에서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 허인회는 6오버파 150타로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상무 선수들이 연달아 우승하면서 앞으로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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