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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이틀 연속 선두 루이스 추격

2015-02-27 19:14

양희영(26)이 이틀 연속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쫓았다.

양희영은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 · 654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1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선두 루이스를 1타 차로 추격했던 양희영은 2라운드에서도 유일하게 루이스의 뒤를 쫓았다. 루이스는 8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합계 14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제니 신(23, 한화)도 6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3위로 점프했고, 1라운드 공동 4위였던 이미림(25, NH투자증권)은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반면 2013년 우승, 2014년 준우승을 차지했던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 KB금융그룹)는 이븐파에 그치면서 2오버파 공동 42위까지 내려앉았다.

대신 김효주(20, 롯데)가 2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6위로 올라섰고, 최운정(25, 볼빅)이 중간합게 4언더파 19위를 기록했다. 박희영(28, 하나금융그룹)도 3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랐다.

한편 개막전인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28, SK텔레콤)은 1언더파를 유지하며 공동 33위로 떨어졌고,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챔피언 김세영(22, 미래에셋)도 공동 3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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