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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 정재원, 마침내 한 풀고 금메달땄다
정재원(19·한국체육대학교)이 마침내 포듐의 가장 높은 자리에 우뚝 섰다.정재원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파이널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극적인 명승부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페이스 메이커' 역할로 논란을 빚기도 했던 정재원은 이날 7분47초060로 벨기에의 스윙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스프린트포인트 6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정재원은 이날 레이스는 쉽지 않았다. 초반에 힘을 비축하고 막바지에 추월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정재원은 네덜란드 장거리 간판 요릿 베르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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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디트로이트 잡고 5연승…서부 4위로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서부콘퍼런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유타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리틀 시저스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크로아티아 출신 보얀 보그다노비치(32점)와 도너번 미첼(25점)을 앞세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추격을 111-105로 따돌렸다.5연승을 거둔 유타는 서부콘퍼런스 4위(41승 22패)까지 올라섰다.이날 각각 패한 5위 휴스턴 로키츠(39승 23패)에는 1.5경기 차로 앞섰고, 3위 덴버 너기츠(42승 21패)에는 1경기 차로 뒤졌다. 전반을 22점 차로 앞섰던 유타는 디트로이트의 맹렬한 추격을 받고 4쿼터 초반 동점을 허용했다.이후 실점을 2점으로 막고 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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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빠진 KB, BNK에 져 2연패…우리은행 매직넘버 '1'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정규리그 1위를 다투던 청주 KB가 부산 BNK에 덜미를 잡혀 연패를 당했다.KB는 8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BNK와의 하나원큐 2019-2020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0-78로 졌다.5일 우리은행전(51-54 패)에 이어 2연패를 당한 KB는 20승 8패로 2위를 지켰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은행(21승 6패)과 1.5경기 차로 멀어져 선두 탈환이 더욱 어려워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주간의 중단 기간을 마치고 KB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기더라도 우리은행이 3경기 중 1경기만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반면 5위 BNK는 2연승을 거두고 시즌 10승(17패)을 돌파, 3위 인천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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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도쿄지사 "4월말까지 코로나19 종식안하면 도쿄올림픽 아웃"
일본 후생노동상을 지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전 도쿄도(東京都) 지사는 내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하지 않으면 도쿄올림픽은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마스조에 전 지사는 "5월 말까지가 아니라 한 달 전인 4월 말까지는 (코로나19가) 종식하지 않으면 도쿄 올림픽은 아웃일 것"이라고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썼다.그는 "내가 후생노동상으로서 대응한 신종 인플루엔자는 잠복 기간, 회복 기간 등이 짧아 1주일 단위로 대응이 가능했다. 이번 바이러스(코로나19)는 잠복 기간도 회복 기간도 2주∼한 달로 길어서 한 달 단위로밖에 판단이 안 된다"며 이런 견해를 밝혔다.마스조에 전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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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의 B&W]도쿄 올림픽 개최 강행 의지를 보며
눈에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세계 평화의 제전을 위협하고 있다. 전 세계에 팬데믹 징조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020 도쿄 올림픽 정상개최의 최대복병으로 등장했다. 가장 최근의 소식으로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더라도 올림픽의 연기나 취소는 없다는 것이다. 즉 어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올림픽을 강행하겠다는 것이 일본의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도쿄 올림픽 정상개최 문제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이미 한참이 됐다. 지난달 21일 영국 집권 보수당 소속인 션 베일리(49) 런던시장 후보가 “런던에서 올림픽을 대체 개최하자”라고 주장해 첫 포문을 연 뒤 여기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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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페드컵 아시아 1그룹 지켜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자리를 지켰다.한국은 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0 페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2단 1복식) 대회 마지막 날 중국과 경기에서 0-3으로 완패, 2승3패를 기록했다.국가랭킹 47위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45위), 인도네시아(54위), 우즈베키스탄(55위), 인도(56위), 대만(81위) 등 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대만과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과 상대 전적을 따져 한국이 3위, 인도네시아 4위, 대만 5위가 됐다.이로써 한국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지역 1그룹을 유지했으며 중국(5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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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실수 이해인, 아쉽게 포듐 놓쳤다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명주 이해인(15·한강중)이 아쉽게 포듐에 오르지 못했다.이해인은 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단 한번의 실수로 최종 종합에서 5위에 그쳤다.이해인은 이날 기술점수(TES) 64.00점, 예술점수(PCS) 60.93점, 감점 1점, 총점 123.93점을 얻어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70.08점을 합해 최종 총점 194.01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라 2008년 김연아에 이어 14년만에 메달 획득에 도전한 이해인은 결국 긴장감에 발목을 잡혔다.'파이어댄스'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이해인은 첫 번째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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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신궁' 김진호, IOC 여성과 스포츠상 수상
'원조 신궁' 김진호(59) 한국체대 교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여성과 스포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IOC는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김진호 교수를 포함한 6명을 여성의 스포츠 참여에 공헌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2020 여성과 스포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IOC는 "김진호 교수는 한국여성스포츠회와 대한체육회 여상체육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한국 스포츠계의 여성 권익 향상에 힘써왔으며 올림픽 양궁 메달리스트들의 모임인 양궁회를 통해 많은 소녀들이 양궁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김진호 교수는 경북 예천여고 2학년 때 출전한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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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테니스, 이탈리아에 완패로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 좌절
12년만의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남자 테니스가 이탈리아의 높을 벽을 실감하며 완패에 완패하고 말았다,한국은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테니스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 이탈리아와 예선에서 믿었던 복식조마저 영패로 물러나며 3패로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한국은 이날 남지성(238위·세종시청)-송민규(983위·KDB산업은행)가 나섰지만 파비오 포니니(11위)-시모네 보렐리(467위)에 1시간 2분 만에 0-2(3-6 1-6)로 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전날 이덕희(251위·현대자동차 후원·서울시청)와 남지성이 1, 2단식에서 모두 0-2로 패해 이번 이탈리아전에서 단 한 세트도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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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로나19 확산하면 무관중 경기 개최 고려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할 경우 무관중 경기가 열릴 수 있다고 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이 7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NBA 사무국은 이날 30개 구단에 보낸 메모 형식의 서한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가 심각해질 경우 필요한 스태프들만 참석한 가운데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NBA는 이 메모를 통해 '무관중 경기에 대비해 경기 진행에 필수적인 인원을 선별하고, 선수와 심판들을 포함한 경기장 입장 인원에 대한 체온 측정 시설도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NBA 사무국은 이미 이달 초에 구단에 '코로나19 감염 확률을 낮추는 10가지 추천 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일 미국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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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데이비스컵 테니스 예선에서 이탈리아에 0-3 패배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예선에서 이탈리아에 0-3 완패를 당했다.한국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열린 2020 데이비스컵 테니스 예선(4단 1복식) 대회 이틀째 복식 경기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가 이탈리아의 파비오 포니니-시모네 보렐리 조에 0-2(3-6 1-6)로 졌다.전날 1, 2단식에서 이덕희(서울시청)와 남지성이 연달아 패한 우리나라는 이로써 남은 3, 4단식 결과와 관계없이 11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9월 월드그룹 1경기에 나가게 됐다.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남자 복식 2회전까지 올랐던 남지성-송민규 조는 이번 이탈리아전에서 우리가 이길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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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아데토쿤보에 설욕…레이커스, 밀워키에 완승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강팀 간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LA 레이커스가 웃었다.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는 강력한 MVP 경쟁자인 밀워키 벅스의 '대세' 야니스 아데토쿤보에게 전반기 패배를 설욕했다.NBA 서부 콘퍼런스 1위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동부 콘퍼런스 1위 밀워키 벅스에 113-103으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48승 13패로 LA 클리퍼스에 5.5경기 차로 앞서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53승 10패를 기록한 밀워키 역시 동부 콘퍼런스 선두에 자리했지만 2연승이 불발됐다.아데토쿤보는 32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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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정규리그 패권 탈환에 2승만을 남겼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82-74로 이겼다. 5연승 신바람을 낸 우리은행은 21승 6패를 기록, 남은 세 경기에서 2승을 더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에는 청주 KB에 밀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쳤고, 플레이오프에서는 3위 삼성생명에 패하는 바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현재 20승 7패로 2위인 KB가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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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대표팀, 데이비스컵 예선에서 이탈리아에 1, 2 단식 모두 패해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이탈리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첫날 전패를 당했다.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테니스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 예선 첫날 1ㆍ2 단식을 모두 패해 막판으로 몰렸다. 4단식 1복식으로 진행되는 예선전 규칙에 따라 앞으로 남은 3게임에서 모두 이겨야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여기서 지면 9월 내년 예선 진출권이 열린 월드 그룹1 플레이오프에 나서야 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열린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이덕희(세계 251위·서울시청)는 세계 11위 파비오 포니니(33)에게 0-2(0-6 3-6)로 패했으며 ‘한국 대표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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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유망주 이해인,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에서 2위 올라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이해인(15·한강중)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 한국 선수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이해인은 7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0.26점, 총점 70.08점으로 이해인은 지난해 9월 2019~2020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작성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종전 최고점(69.29점)을 0.79점 끌어올렸다. 선두 러시아 카밀라 발리예바(74.92점)와는 4.84점 차이다. '강철 멘탈'로 기복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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