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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 금메달.. 2개 대회 연속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하한솔(성남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출전한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가 오래 호흡을 맞추며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등을 일궜던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이후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김준호가 태극마크를 내려놨고 오상욱은 최근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는 등의 변수 속에 기존 멤버인 구본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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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특선급의 무서운 변화, 경륜 더욱 흥미로워 져
경륜의 꽃으로 불리는 특선 급이 최근 무섭게 변하고 있다. 슈퍼 특선 등 일부 강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등급에서 어느새 가장 치열한 등급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출발부터 마지막 결승전을 통과할 때까지 거의 일자 주행으로 마무리되던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선두유도원의 퇴피 직전부터 서두르거나 선행 다툼, 젖히기, 마크, 추입 등 반전의 연속으로 고객들이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 나 임채빈이야! 그런데 자리를 안 내준다고?지난해 전대미문의 시즌 전승을 기록한 임채빈(SS, 25기, 수성)은 강력한 선행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과거에는 이런 임채빈의 뒤를 따라가기만 해도 2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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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지방체육회 공유재산 무상사용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적극 환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달 29일(목) ‘지방체육회 공유재산 무상사용 법안(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지방체육회가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 사용·수익하게 하거나 수의계약으로 그 관리를 위탁할 수 있도록 신규 조항(제33조의3)이 신설되었다. 지방체육회는 법정법인으로 체육진흥을 위한 공익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공유재산 활용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어 사무 공간 및 시설 확보가 여의치 않았다.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체육회는 이전보다 시설 확보가 용이해졌으며, 이를 통해 지방체육회 및 지역종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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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까지 걱정한 초클루, 첫 정상' 프로당구 스무 번째 챔피언 등극…Q응우옌 4-2로 눌러
‘튀르키예 강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팀 동료인 ‘베트남 특급’ 응우옌꾸옥응우옌(Q.응우옌∙하나카드)을 물리치고 프로당구 PBA 스무 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초클루는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결승서 Q.응우옌을 상대로 4:2(12:15, 7:15, 15:10, 15:11, 15:11, 15:14)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상금 1억원을 손에 넣었다.이로써 초클루는 지난해 6월 시즌 개막전(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을 통해 PBA에 데뷔한 지 약 9개월, 9개 투어만에 PBA 정상을 밟았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강등을 걱정했던 초클루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랭킹 종전 68위(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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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8] 탁구에서 왜 ‘게임’이라 말할까
‘게임’은 영어 ‘Game’을 발음대로 표기한 외래어이다. 사전적 정의는 네 가지이다. 먼저 놀이, 유희, 오락이다. 두 번째는 경기 그 자체이다. 세 번쨰는 경기의 횟수를 세는 단위이다. 의존 명사적 용법으로 ‘축구 한 게임’, ‘당구 두 게임’ 등으로 쓰인다. 네 번째는 승부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점수이다. 테니스에서 4점이 한 게임이며, 탁구에선 11점이 한 게임이다. (본 코너 1012회 ‘탁구 게임은 왜 ‘11점제’로 할까‘ 참조)탁구경기는 단식 7판 4선승제, 복식 5판 3선승제로 이뤄져 있다. 7판 4선승제에서 4게임을 이기면 경기에서 승자가 되며, 5판 3선승제선 3게임을 이기면 승자가 된다. 탁구에서 게임은 배구 등에서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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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범-초클루-Q.응우옌, 프로 첫 4강 진출…응오딘나이, 사이그너 꺾고 14개월만에 준결승
올시즌 PBA 마지막 투어의 우승 주인공이 황형범-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응우옌 꾸옥 응우옌(하나카드)과 응오딘나이(SK렌터카)의 4강으로 압축됐다. 1년 2개월만에 4강에 오른 응오딘나이를 제외하고 황형범과 초클루, 응우옌 꾸옥 응우옌이 4강에 오른 것은 PBA 사상 처음이다.‘베트남 강호’ 응오딘나이(SK렌터카)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8강전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를 3:0(15:11, 15:2, 15:14)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응오딘나이가 준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 시즌 7차전(웰컴저축은행배) 준우승 이후 처음이다. 또 초클루는 ‘튀르키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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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 2년 3개월 만에 ITF 인도 국제여자테니스대회 단식 결승 진출
구연우(527위·성남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페더럴뱅크 구루그람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CJ 제일제당 후원을 받는 구연우는 2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2번 시드의 안키타 라이나(226위·인도)를 2-0(7-6<7-4> 6-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구연우는 2021년 11월 포르투갈 대회 우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ITF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구연우는 총상금 1만5천 달러 대회 단식에서 세 번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만5천 달러 대회에서는 4강 두 번이 최고 성적이었다.구연우의 3일 결승 상대는 3번 시드의 유스티나 미쿨스키테(251위·리투아니아)다.미쿨스키테는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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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7] 왜 탁구에서 ‘매치’라고 말할까
외래어 ‘매치’는 경기를 의미하는 말이다. 영어 ‘Match’를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다. 보통 ‘타이틀 매치를 갖다’라고 말할 때, 매치는 하나의 경기를 뜻한다. 축구에선 매치에 부정관사 ‘A’를 붙여서 ‘A 매치’라고 말하면 국가대표끼리의 경기를 의미한다. (본 코너 336회 ‘왜 A매치(Match)라고 말할까’ 참조) 미국 야구용어 전문가 폴 딕슨의 야구용어사전에 따르면 미국야구에선 1845년 니커보커룰을 제정하면서 매치라는 단어를 야구게임을 의미하는 말로 사용했다. 니커보커룰 6조는 ‘클럽에서 운동을 하기 위한 회원 수가 부족하다면 회원이 아닌 이를 경기(match)를 구성하기 위해 충원해도된다’고 규정했다. 테니스에선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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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서민규, 주먹 불끈.. 한국 남자 최초 주니어세계선수권 금메달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샛별 서민규(15·경신고 입학예정)가 한국 남자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서민규는 2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45점, 예술점수(PCS) 76.72점, 합계 150.17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80.58점을 합한 최종 총점 230.75점을 받아 2위 나카타 리오(일본·229.31점), 3위 아담 하가라(슬로바키아·225.61점)를 제치고 우승했다.한국 선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시상대에 오른 건 처음이다. 남녀 선수를 통틀어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2006년 김연아(은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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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6] 각 종목 전국 대회에 ‘종합’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
탁구에서는 한해를 장식하는 마지막 대회를 전국종합선수권대회라고 말한다. 지난 해 제77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를 12월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지난 해까지 77년의 역사를 기록한 대회였다. 1947년 조선탁구협회를 대한탁구협회로 이름을 바꾸면서 첫 대회를 열었다. 탁구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자리잡으며 국제무대에서 국위를 선양한 역대 탁구 스타들의 산실이 됐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엄밀히 규정하면 몇 개의 단일 종목의 성적을 종합하여 등위를 정하는 스포츠 종목의 선수권을 말한다. 종목별 최고의 대회라는 뜻이다. 전국선수권 대회와 같은 의미이다. 대부분 종목들에서 전국종합선수권대회, 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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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최성원, 너 마저~' PBA 마지막 정규투어에 외인 초강세, 8강에 사이그너 등 7명 포진…국내파는 황형범이 유일
프로당구 올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에 외인의 기세가 드세다. 8강 가운데 7명이 외인이다. 국내파는 최성원(휴온스) 조재호(NH농협카드) 등 9개 팀리그 캡틴들이 모두 탈락하고 황형범만 살아 남았다.반면 외인은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를 비롯해 무라트 나지 초클수(하나카드)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 등 튀르키예 3인방과 응오딘나이(SK렌터카)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 응우옌득아인찌엔(하이원리조트) 등 베트남 3인방에다 벨기에의 에디 레펀스(SK렌터카)가 나란히 8강에 올랐다. 세미 사이그너는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PBA 9차투어 16강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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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2024~2025시즌 '우선 등록' 오는 4월 11일까지 신청받아
프로당구 PBA가 2024-25시즌 1부 투어에서 활약할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를 선발한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9일 “2024-25시즌 PBA-LPBA투어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우선 선수 등록 모집을 오는 4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PBA의 우선등록제도는 남녀 신청 선수들에 한해 국내외 대회 입상과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PBA 경기운영위원회가 평가하고, 합격한 선수들은 해당 시즌 PBA-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자격을 부여받는 제도다.이번 시즌에는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휴온스)을 비롯해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에스와이)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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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대상에 항저우AG 3관왕 양궁 임시현, 특별공로상에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 수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3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이날 체육상 시상식에서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에서 107명, 6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영예의 체육대상은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3관왕, 2023 베를린세계양궁선수권대회 1위 2023 방콕 아시아양궁 선수권대회 1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궁 임시현(한국체육대학교)이 수상했다. 임시현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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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응원할까~' 휴온스 캡틴 최성원과 팀원 사이그너 16강 맞붙어…국내·해외 선수 나란히 8명씩 16강에 진출
국내 3쿠션 자존심’ 최성원(휴온스)과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최성원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32강전서 정재권을 3:1로 눌렀다. 또 사이그너는 정경섭과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승리했다. 32강 종료뒤 발표된 대진표에 따르면 최성원과 사이그너는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16강에서 맞붙게 됐다. 최성원과 사이그너는 팀 리그에서 캡틴과 팀원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날 최성원은 정재권을 맞아 1, 2세트를 15:8(7이닝), 15:6(6이닝)으로 가볍게 따내 기세를 올렸다. 3세트를 13:15(8이닝)로 잃기는 했지만 4세트에서 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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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정윤성,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인도 푸네 챌린저 복식 준우승
안성시청 정윤성 선수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 복식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안성시청 정윤성 선수는 댄 애디드(프랑스)와 한 조로 출전하여 준결승에서 인도의 아르주 캐드 헤-지반 네던체즈얀 조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전에서 호주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애덤 월튼 조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청 소속으로 얼마 되지 않아 적응을 해나가는 와중에도 선수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 덕분에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준우승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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