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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의 새 이정표, 조코비치 마스터스 1000 최다승 신기록 달성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랭킹 5위)가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된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단식 3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카밀로 우고 카라벨리(65위)를 상대로 2-0(6-1, 7-6<7-1>)의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승리로 조코비치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통산 411승(91패)을 기록하며, 은퇴한 테니스 레전드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410승(90패) 기록을 넘어섰다.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연간 9개 대회가 개최된다. 조코비치는 이미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40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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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포츠 계정 모태펀드 운용사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 기업에 투자 촉진을 위한 ‘2025 스포츠 계정 모태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스포츠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정부 주도형 스포츠 펀드를 시작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출발 펀드(`22년∼), 스포츠 서비스 분야 특화 프로젝트 펀드(`24년∼)를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 처음 운용 예정인 스포츠 전략 펀드(수출 중심형) 등 분야별 특화 펀드 결성을 통해 스포츠 기업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체육공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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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연속 메달' 무산...경기도청, 세계선수권 중국에 패해 4위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패해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3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4-9로 졌다.지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에서 홈 팬 응원을 받고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준결승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전과 3·4위전 중국전에서 연달아 패해 입상에 실패했다.경기도청이 이번 대회 메달을 획득했다면 한국 컬링 최초로 두 대회 연속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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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7] 사이클에서 왜 ‘스프린트’ 경기를 할까
사이클에서 ‘스프린트’는 쇼트트랙과 경기 방식이 비슷하다. 짧은 거리에서 대결해 승자를 가리기 때문이다. 선수들간 견제 작전을 구사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 선수가 승자가 된다. 영어 ‘sprint’는 명사로는 육상, 수영 등에서 단거리 경기를 의미한다. 동사형으로는 전력 질주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sprint’ 뒤에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 ‘-er’이 붙으면 육상이나 수영 등에서 단거리 선수를 이르는 말이 된다. 웹스터 영어 사전 등에 따르면 영어 ‘sprints’는 원래 뛴다는 고대 노르디어 ‘spretta’와 출발한다는 스웨덴어 ‘spritta’와 같은 스칸디나비안어에서 넘어왔다. 1871년 처음으로 영어에서 단거리를 뛴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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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자리 지키겠다' 김우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500m 우승
남자 자유형 400m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이 2025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했다.김우민은 2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첫날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5분07초0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2023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2위 김준우(광성고·15분18초48),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인 3위 오세범(국군체육부대·15분26초76)을 여유 있게 제쳤다.다만, 김우민은 2022년 10월 전국체육대회 우승 당시 작성한 개인 최고기록(14분54초25)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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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ITF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2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76위)이 일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우승하며 재기 가능성을 보였다. 3월 2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 정현은 구마사카 다쿠야(542위·일본)를 세트스코어 2-0(6-4, 6-0)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정현은 올해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에 이어 2개월 만에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 2세트에서는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르며 '테니스 열풍'을 일으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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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상무 피닉스, 하남시청 꺾고 9경기 만에 승리 거둬
상무 피닉스가 하남시청을 꺾고 9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상무 피닉스는 23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5-24로 이겼다.이로써 상무 피닉스는 5승 4무 13패(승점 14점)로 5위를 기록했고, 3연패에 빠진 하남시청은 11승 3무 8패(승점 25점)로 3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에는 쉽게 골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상무 피닉스가 흐름을 주도했다. 하남시청의 탄탄한 수비에 막히면서 4분여가 돼서야 김지운의 골로 출발한 상무 피닉스가 김지운의 연속 골로 3-0을 달아났고, 김명종의 골까지 이어져 4-0으로 앞섰다.하남시청은 전진 수비를 펼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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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 꺾고 플레이오프 희망 이어가
부산시설공단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부산시설공단은 23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8-19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부산시설공단은 9승 8패(승점 18점)로 5위를 확보하고 4위 서울시청(승점 20점)에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다. 대구광역시청은 2승 1무 14패(승점 5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에는 부산시설공단 김다영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으로 4-2로 앞섰다. 김다영이 3골을 몰아넣었다. 대구광역시청은 김희진이 김수연 골키퍼에 막히면서 고전했지만, 노희경과 이예윤, 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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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우,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 혼합복식 우승...일본 선수와 팀 이뤄
대전대 황찬우가 일본 선수와 혼합 복식 조를 이뤄 제2회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황찬우는 3월 22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서 덴마 미카(일본)와 한 조로 출전해 홍상현(대전대)-사콘 도모미(일본) 조를 5-1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혼합 복식에는 특별히 대전대 남자 선수들이 일본체육대학교 여자 선수들과 팀을 이뤄 출전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선수들과 한 조를 구성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인도를 비롯해 총 13개국이 선수단을 파견해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황찬우-덴마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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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준결승서 캐나다에 석패...동메달 결정전 진출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홈 대회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를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은지 스킵을 중심으로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핍스)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2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에 5-6으로 패했다.경기도청은 이번 패배로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23일 오전 10시 중국(스킵 왕루이)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세계 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캐나다는 여자 컬링계의 전설적인 스킵 레이철 호먼이 이끌고 있다. 경기도청은 예선에서 캐나다를 11-7로 제압했으나, 이날 준결승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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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6] 왜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부를까
‘투르 드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클 대회이다. 매년 프랑스와 그 주변국을 무대로 약 3,500km의 거리를 3주 동안 매일 달리는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데, 프랑스어로 ‘Tour de France’라고 쓴다. 프랑스 투어라는 뜻이다. 가운데 ‘de’는 영어 ‘of’에 해당하며, ‘Tour’은 영어 철자와 같은 의미이며, ‘France’는 국가 이름이다. ‘Tour’는 국내외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한다. 골프, 테니스, 사이클, 육상, 자동차 경주 등 스포츠 종목에서도 투어라는 말을 쓴다. 스포츠에서 투어는 여러 도시를 옮겨다니는 프로 토너먼트 시리즈를 의미한다. 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Tour’는 원래 그리스어 ‘Tornos’가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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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태국 국제여자테니스 복식서 정상... 올해만 두 번째 ITF 우승
김나리(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여자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두 번째 ITF 대회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김나리는 22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진행된 총상금 1만5천 달러 규모의 ITF 대회 복식 결승전에서 푼닌 코바피투크테드(태국)와 호흡을 맞춰 홈코트의 카몬완 요드페츠-팟차린 체아프찬데즈 조를 2-1(6-4 6-7<5-7> 10-7)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으로 김나리는 이달 초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에서 열린 국제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의 우승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ITF 대회 복식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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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으로 향하는 태극 레슬러들, 아시아선수권서 금메달 3개 목표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한국은 25일부터 30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총 3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안한봉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대표팀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암만으로 출국했으며, 여자 자유형 대표팀은 24일, 남자 자유형 대표팀은 25일 각각 출국할 예정이다.남자 그레코로만형 국가대표 10명은 25일부터 26일까지, 여자 자유형 대표팀 10명은 27일부터 28일까지, 남자 자유형 10명은 29일부터 30일까지 메달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이번 대회 최대 기대주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3kg급 정한재(수원시청)다. 2022 항저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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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광주도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우승 확정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신한SOL페이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2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1-24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17연승(승점 34점)을 거뒀고, 3연패에 빠진 광주도시공사는 4승 2무 11패(승점 10점)로 6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전반 초반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실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광주도시공사가 5-3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7미터 드로를 정현희가 실패하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과 최수민의 연속 골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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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다혜, WTT 유스 컨텐더 강릉 혼합복식 우승... 한국 첫 금메달
한국 탁구의 기대주인 이성민(대광고)과 이다혜(대한항공) 콤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5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성민-이다혜 조는 21일 밤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정대영(두호고)-문초원(상서고) 조를 3-2(12-14 11-7 11-7 9-11 11-9)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 중 첫 금메달이다.첫 게임을 듀스 끝에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성민-이다혜 조는 이후 2, 3게임을 연달아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4게임을 다시 내준 뒤 승부는 최종 5게임까지 이어졌고, 마지막 게임에서 11-9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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